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시담임 선생님 (문단 편집) == 원작에서의 유사 인물 == 원작에서는 이 인물과는 별개로 초기에 등장했던 남자 담임이 하나 있는데, 숙제를 빙자한 가혹행위와 매질로 반 학생들 전원을 괴롭히는 것도 동일. 그게 '''수십 대'''라서 문제지.[* 1~2대 체벌도 자칫하면 골절이나 불구를 만들 수 있는 판에 '''수십 대'''의 체벌을 가한다는 것은 '''말 그대로 살인행위다.'''] 작중 기영이의 말을 빌리면 '''숙제는 원자탄급으로 주면서 벌은 수소탄급으로 준다.''' 당연하게도 아무도 숙제를 다 해오지 못했는데, 그 와중에 채금옥이라는 이름의 한 여학생이 [[근성]]으로 그걸 전부 다 해왔고, 반 친구들에게 독종으로 불리고 있다.[* 그런데 이게 위험한 게, 이 여학생이 잘못했다는 건 아니지만 '''반 아이들에게 밉상으로 찍혀서 [[왕따]]를 당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.''' 반 아이들 입장에서는 저 애 하나 때문에 [[암흑기|이 악순환이 끝나지 않는 거라고]] 생각할 수 있기 때문. 다행히 [[순수|아이들의 생각이 거기까지 가지는 않았는지]] 왕따가 발생하는 일은 없었다.][* 물론 임시담임이 기영이 반의 담임으로 있을 동안의 암흑기는 당연히 임시담임이 만든 것이다. [[8888577]], [[6668587667]], [[5886899678]] 등의 대다수의 암흑기들의 원인은 [[똥군기]]였으며, 임시담임의 행보 역시 똥군기이기 때문이다.] 이때 선생이 [[의지드립|내뱉는 얘기]]가 아주 가관이다. [[성급한 일반화의 오류|'''"봐라. 저 아이는 해왔다. 이것으로 시간이 없어서 숙제를 못한다는 것은 다 핑계라는 것이 멋지게 증명되었다. 모두 손 내밀어."''']] 작중에서도 아이들의 그에 대한 평은 당연히 최악이며, 0점보다 더 못할 수준. 이게 계속 반복된 와중에 기영이가 그 여학생에게 관심이 생겨서 점점 친해지게 되는데, 알고 보니 자기보다 훨씬 가난하고 힘든 와중에도 꿋꿋하게 세상을 살아가는 '''[[소년소녀가장|소녀가장]] + [[대인배]] + [[근성녀]]'''였다. 그 모습을 본 기영이가 제대로 각성해서 기어이 자신도 그 미친 숙제를 다 해내는 데 성공하지만, 안타깝게도 이번엔 여학생이 못 해왔다고 해서[* 사실은 숙제를 다 한건 맞는데, '''그만 코피를 쏟아 숙제가 피범벅이 되어 훼손되고 만 것이다.''' 어린아이를 이 지경으로 만들었단 점에서 담임의 [[악마]] 같은 면을 제대로 보여준다.] '''[[대인배|자신의 숙제를 넘겨주고 대신 매를 맞아준다.]]''' 그리고 추악한 면이 드러나는 에피소드가 '''하나 더''' 있는데, 이번엔 숙제를 내는 게 아니라 [[국민교육헌장]]을 모조리 암기하게 강요하고 이걸 다 암기해야 집으로 돌려보내는 이야기가 있다. 이 때에도 하나 둘 귀가하기는 하는데, 기영이는 제대로 외우지 못해서 마지막까지 남게 된다. 이 때에도 그 여학생이 같이 남는데, 결국 한밤중이 되어서야 겨우 귀가시켜 준다.[* 애들이 다 해내서 귀가시키는 게 아니라 '''선생이 먼저 포기하고''' 보내주는 거였다.] 여기에 작은 반전이 있는데, 사실 그 여학생이 제일 먼저 암기했었는데 기영이를 위해서 일부러 못 외운 척하고 같이 있어줬던 것. 그리고 그 날 같이 눈싸움하기로 약속했던 친구도 근성으로 그 추운 바깥에서 기다려준 것은 덤. 마지막 대사는 '''"이 돌대가리야. 눈싸움하자."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